dslr 가족사진 - 참 늦게도 올리는 새아빠 & 슈나이더 B+W 007 모습

2015. 5. 28. 01:18사진/DSLR 이것저것

● 캐논 EF-S 18-55mm F3.5-5.6 IS II STM (신형 번들)

 

언젠가 앞에서도 밝혔지만.. 이미 작년 10월에 영입했지만..

받자마자 사촌동생 결혼식으로 출동하느라 개봉기를 못올려버린

새아빠와 슈나이더 B+W 007 필터의 뒤늦은 자태 소개를 포함한

dslr 가족사진 포스팅..

 

아래 사진들은 작년 10월 컴온탑에서 새아빠와 필터를 받고 개봉하면서 찍은..

급해서 몇장 찍지도 못하고 바로 출동

 

 

 

 

 

 

 

 

 

 

위 사진들은 탐론 18-270으로 찍었다. 그땐 몰랐는데.. 확실히 실내사진엔 화질이 좀 딸리긴 하네..

 

그렇게 6개월 후.. 앞줄 왼쪽부터

새아빠 도시락통, TT560FTTL(스피드라이트/스트로보), 새아빠백통(70-200), 탐륵이(24-70), 탐론18-270, 단렌즈 쩜팔이(50)

사진엔 없지만 찍은 렌즈는 맨처음 650d와 세트로 들어왔던 신형 번들.. (이럴때 아니면 요즘 쓸일이 전혀 없..)

사진을 찍은 최초의 바디 650d에 한달전 칠두막(7d mark2)까지 들어와 대가족이 된 지금..

 

 

스피드라이트(스트로보) TT560FTTL

내장플래시의 협소한 범위와 커버량에 반쯤 충동적으로 지른 녀석..

뭐 가격대에 비해 좋긴 하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은.. (있음좋고 없음말고? 는 아니고.. 있는게 좋긴 함 ㅠ)

성능은 캐논 580EX에 버금가면서 가격은 거의 1/3 수준..

건전지가 아닌 자체내장배터리를 채용하여 발광 후 재충전 시간 또한 빠르다.

 

 

 

새아빠는 이 블로그에서 제대로 소개한 적이 없었으니.. 이제야..

거의 무대, 공연 사진에만 쓰고 있다. 풍경, 사물 사진은 대부분 탐륵이로 찍고..

 

 

그리고 거기에 붙어있는 설명이 필요없는 명품 필터

 

 

 

 

 

 

 

 

 

 

새아빠의 버튼 네개 중 맨 아래에 있는 손떨방(IS) 1번 모드는 일반적인 상하 손떨방 2번 모드는 상하좌우 난리났을때 쓰는 거라더군..

즉 평상시엔 1번 모드로 하고 2번 모드는 (피사체 말고 자기가) 움직이는 곳에서 촬영시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저 빨간띠와 L은 찍덕들을 설레게하지..

..는 첨에나 그랬지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 -_-..

 

 

 

 

너만은 마데 인 차이나가 아니길 -_-..

 

 

 

 

 

 

쩜팔이는 통위에 세워놔도 비교가 안되는 크기..

 

 

근데 같은 사진을 왜 또 찍은거지? -_-..

 

 

모가지 쭉 빼본 탐론 렌즈들..

 

 

도시락통 또는 보온병.. 이라 불리는 새아빠 렌즈 파우치

 

 

삼각대 체결시 중심을 잡아주는 마운트링.. 모자이크 처리 부분에 시리얼넘버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