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

2016. 6. 11. 22:50잡설이 판치는..

원래 뜻과는 조금 다르지만..

난 뭔가를 보면서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그닥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난 나니까.. 그래서 뭔가를 부러워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거나 저러면 안되는데 왜 저렇게 살까? 한심함이 느껴질때 되새겨 보는 경우는 많은 편이다. 오늘 심하게 그런 생각이 드는 케이스를 보곤 저절로 떠오른 고사성어이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이러면서..

이 글을 볼때마다 또 되새길 것이다.

난 정말! 절대로! 저따구로 살지 말아야지..


PS) '반면교사'라는 글을 예전에 쓴 게 있었네..
변하지 않았어 ㅋㅋ (자기위안 or 자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