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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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 40 혼자놀기
2022년 9월 12일 현재 공개된 레전드 현황. 빈칸은 아직 미공개 * 대표 소속팀은 주로 활약을 펼치고 팀 역사를 승계받은 마지막 및 현재 팀으로 표기함 (구단 운영 주체는 그대로인데 두산이나 한화처럼 단순히 팀명만 바뀐 경우는 당연히 현재 팀으로 기록되고 승계되지 않은 팀은 당시 팀으로 기록) - 공식적으로 LG 트윈스는 MBC 청룡, 기아 타이거즈는 해태 타이거즈,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의 기록 및 역사를 승계함. 삼청태현으로 이어지는 현대 유니콘스는 그 자체로 해체되고 출신 선수들 포함 현재의 히어로즈 구단으로 재창단한 형식이라 기록 및 역사를 승계하지 않음. 쌍방울 레이더스는 해체 후 출신 선수들 포함 SK가 재창단한 형식이라 기록 및 역사를 승계하지 않음 * 대표 소속팀은 주요 활약을..
2022.08.06 -
160327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시범경기 SK-삼성 (4)
● 탐론 (EF-S) 18-270mm F3.5-6.3 Di II VC PZD (3)에 이어서.. 3루측 아래층 내야석으로 이동치어리더 보려고 이동하는거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_-.. 이분들 신나게 응원중이심.. 익사이팅 존은 시범경기 때는 개방되지 않았다. 개방되지는 않았지만 열린 문틈 사이로 찍 심창민이 나온거 보니 이제 경기는 막바지.. 그렇게 경기는 끝이 났다. 경기는 끝났지만 난 아직 나갈려면 멀었다 -_-.. 중계방송 하는 곳과 본부, 조정실 등이 있는 곳 어디 리틀야구부 애들이랑 기념촬영 하나보다 싶었는데 이승엽 옆에 어린이가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아들 은혁 군이다. 구자욱은 몇명에게 사인도 해주고 그렇게 뒷정리를 지켜보는 팬들 중계방송 보면 뙄 보이는 중앙 VIP 좌석 ..
2016.03.28 -
160327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시범경기 SK-삼성 (3)
● 탐론 (EF-S) 18-270mm F3.5-6.3 Di II VC PZD (2)에 이어서.. 지금은 흔한 야구장의 키스타임 1루측 상층 내야석 가장 꼭대기 끝지점에서 찍은 좌석과 그곳의 야구장 전경 다시 중앙쪽으로 이동중 뒷통수에 가려 딥빡하지 않도록 설계된 좌석들 최상층 통로는 다닐때 좀 주의해야 한다. 저렇게 구조물이 사람 키 높이에 있다. 쿠션 같은 보충재가 있긴한데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나도 한번 쿵해쪄 아야해쪄 -_-.. 2002 한국시리즈를 보며 눈물짓던게 엊그제같은데.. 세월은 참 빠르다. 경기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이기고 있는줄도 몰랐다. 누가 홈런을 쳐도.. 응 쳤구나.. 패쓰 그러다 문득 돌아보니 이승엽.. 아까 그렇게 찍어댔던 1루측 내야석 상층 끝지점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
2016.03.28 -
160327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시범경기 SK-삼성 (2)
● 탐론 (EF-S) 18-270mm F3.5-6.3 Di II VC PZD (1)에 이어서.. 전광판 찍고 표에 적힌 자리에 앉아 좌우로 찍어봤다. 바로 앞자리.. 내 무릎은 우정 출연 보다시피 좌석이 일렬이 아닌 지그재그 형태로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앞사람 뒤통수에 가리지 않게 잘 보이라고 이렇게 배치를 해둔 것이라 한다. 굳이 지그재그 배치가 아니더라도 앞사람이 (일어서거나 손을 마구 흔드는) 뻘짓거리를 하지 않는 이상 잘 보인다. 3루 홈팀쪽 치어리더 단상이 있는 구역의 명당자리였다. 보이니까 찍은거고 치어리더는 사실 내 관심사는 아니었음.. 내야 1층 통로.. 먹거리 가게들과 편의점, 화장실 등이 있어서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고 뭐 그렇다. 통로가 꽤 넓어서 사람들 많아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
2016.03.28 -
160327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시범경기 SK-삼성 (1)
● 탐론 (EF-S) 18-270mm F3.5-6.3 Di II VC PZD 지난주 흐린날 겉모습만 찍은게 아쉬워서 일주일만에 또 찾은 라팍날씨도 겁나게 좋고 관중들도 많아서 그림 잘 나오겠다 싶은 느낌적 느낌.. 야구장 전경을 많이 담을꺼라 광각을 챙기긴 챙겨야겠는데 가지고 있는 20mm이하 광각들은 비교적 저렴한 = 화질은 별로인 렌즈들 뿐이어서..투바디로 번들(차라리 화질은 번들이 낫다. 캐논바디엔 캐논렌즈가 제일 잘 맞기 때문), 새아빠 다 챙겨갈까 했지만 싸돌아다니는데 짐만 될것 같아서 화질은 좀 포기하고 간단하게 칠두막에 18-270 마운트해서 카메라 하나 덜렁덜렁 들고 야구장으로 향했다. 지금 사진 확인하고 편집하면서 화질에 살짝 실망감이 들긴하지만 편하긴 정말 편했다.날이 별로 안좋았으면 ..
2016.03.28 -
2015 KBO 리그 시작
일년 중 가장 슬픈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토미 라소다 영감님의 명언.. 야구팬의 입장에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렇다. 오늘은 일년 중 가장 기쁜날이지 ㅋㅋ 아침에 올라온.. 사도스키가 3년만에 사직구장에 돌아온 감회를 담은 트윗을 보면서 드디어 오늘이 그날임을 실감하고 있다. 80년대부터 수많은 경기들을 봐왔고 당시엔 지역이 지역인지라 당연히 라이온즈를 응원했고 지금은 히어로즈를 응원한지 7시즌째.. 하지만 특정팀이 아니더라도 야구 자체를 너무 좋아했던지라 몇몇 명경기들이 떠오른다. * 93년 한국시리즈 3차전 박충식의 15회 완투.. 선동렬도 어쩔수 없이 물러나야했던 그 경기 * 94년 7월 어느날 4할 문턱이었던 이종범의 5타수 4안타 경기 직관.. 뭐 저런게 다있냐고 욕하면서도 감탄했던 극..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