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01 봉화은어축제 EXID 이엑스아이디 무대 직찍 - 커밍쑨(맛뵈기)

 

커밍 쑤운..

 

 

큰일났다 ㅠ

아직 대충 보고 고른거지만.. 혜린이 사진이 눈에 띄게 건질게 하나도 없는듯 하다 ㅠ

 

공연 시간에 맞춰서 도착한지라 좋은 자리는 전혀 찾을수 없었고 -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더워죽겠는데 사이드에서 세시간 넘게 꼼짝못하고 기다려서 좀 찍다가

(행사가 오후 7시쯤 준비하고 시작해서 EXID는 맨 마지막으로 10시 넘어서 나왔..)

사람들 일어나고 가리고 자꾸 움직이고..

덥고 습해서 죽겠는데 짜증나서 그냥 포기하려다 얼굴에 철판깔고 중앙쪽으로 이동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더라고;

 

저날 하니가 해외에서 무슨 프로그램(정글의 법칙인가..) 찍고 귀국한 날이라 안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왔더군. 씨익..

 

하여튼 자리를 못잡아서 꽤 힘들었던 오프였..

그나마 이 정도 건진것도 참 다행이라 여기며..

첨엔 건질게 하나도 없을줄 알았다 -_-..

 

 

 

 

혜린아 미안해 ㅠ

건질 사진이 없어서 좀 그렇다.. (평소같으면 안올릴 사진;)

 

 

 

 

 

무쟈게 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렸지만 그래도 그녀들은 프로.. 표정들이 살아있어!

그건 그렇고 담부턴 무조건 일찍와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