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산 베어스 이현승 선수가 잠실에 개업한 고깃집 '운집 방이본점' (네이버에 이렇게 치면 나옴) 일반 이용자 리뷰 보다가 이런 사진이 있네 ㄷ 야구팬 입장에선 대박사진.. 언제 잠실 갈일 있으면 가볼려고 찜해놨는데 내가 갈땐 저런 기회는 없겠지 ㅠ 이현승, 오재일은 현대 유니콘스-우리 히어로즈-두산 베어스까지 팀 동료로 엮인 사이 이현승, 김대우는 히어로즈라는 접점이 있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같이 뛴적이 없음 (이현승은 2010년 우리 히어로즈 시절에 두산으로 이적, 김대우는 2012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 오승환, 강민호는 이현승과는 직접적인 접점은 전혀 없음. 보나마나 오재일 따라왔을꺼고..

쿠플에 최신작이 꽁으로 올라와있길래 봤는데.. 시리즈 다 본 사람이 봐도 호불호가 있겠다 싶음 존윅은 강아지 한마리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갈수록 태산이 되어가는 과정인데 결말이 그렇게 나왔는데 5편이 과연 나올까? 맨 마지막 쿠키영상은 떡밥이라고 넣어놓은듯 한데 키아누 리브스가 없는 존윅이 의미가 있나.. ※ 어차피 존윅은 그런 영화이기 때문에 비현실적이다 뭐다 그런 말은 쓰잘데기없음. 영화는 영화로.

쿠팡에서 지난 구매목록을 보고 있다가 오뚜기 미트 스파게티 소스가 아직 하나 남아있다는걸 발견 파스타 면이 있긴 했는데 팬으로 하면 설겆이 귀찮을것 같아서 걍 냄비에서 뭐 어케 할수 없나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게 리조또 직접 만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바로 검색 음.. 생쌀로 만드는거구나. 근데 자취하는데 생쌀이 있을리가없고 혹시나 해서 '즉석밥 리조또'라고 검색을 해보니 예상보다 많은 포스팅이 뜨네 자세히는 안읽어보고 대충 이렇게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눈팅하고 바로 소스 꺼내고 즉석밥 두개 꺼내고 냉장고에 뭐 처리할거 없나 보다가 파마산 치즈도 넣더라는 포스팅이 생각나 피자 시켜먹고 남은 파마산 치즈 두봉지도 꺼내고 또 피자 시켜먹고 남은 핫소스도 두어개 꺼내고 먹다 남아서 냉장고에 처박힌 스팸 오..

움짤영상출처 : 170921 구구단(gugudan) 나 같은 애(A Girl Like Me) 부산가톨릭대학교 공연 Holic H님 직캠 해맑게 리더 궁디팡팡 궁디팡팡 직후 범인의 모습..

네.. 그냥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ㅠ 12월 9일 8시 티켓팅 개시때는 정시에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대기표 13000 몇번이 뜨더군요. 1초 늦었다는 분들은 대기 2만이 넘어갔다 하고.. 플미충들과 매크로충들, 엄청난 팬들의 경쟁을 이기지 못하고 광탈.. 이대로 못보고 덕질 끝나는건가 싶어 토요일 하루종일 멘붕 상태로 지내다가 9일 무통장 입금 제때에 못한 표들이 11일 새벽 자정 이후 풀리는걸 기다렸습니다. 11일 자정 조금 전부터 계속 옥션에 PC로 접속해서 F5 연타하면서 취소표 나오길 기다렸는데 정보로는 12시 7분 남짓부터 뜬다고 했었는데 저에겐 한시까진 전혀 안보이더군요.. 이대로 포기해야하나 하는데 하늘색 점이(취소표..) 순간적으로 뜨다가 사라지더군요. 클릭했더니 이미 예매중.. 또 F5 이번..

원래 뜻과는 조금 다르지만.. 난 뭔가를 보면서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그닥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난 나니까.. 그래서 뭔가를 부러워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거나 저러면 안되는데 왜 저렇게 살까? 한심함이 느껴질때 되새겨 보는 경우는 많은 편이다. 오늘 심하게 그런 생각이 드는 케이스를 보곤 저절로 떠오른 고사성어이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이러면서.. 이 글을 볼때마다 또 되새길 것이다. 난 정말! 절대로! 저따구로 살지 말아야지.. PS) '반면교사'라는 글을 예전에 쓴 게 있었네.. 변하지 않았어 ㅋㅋ (자기위안 or 자뻑중)

간만에 왔더니 자잘하게 바뀐게 좀 있는데젤 크게 티가 나는건.. 사진 확대 기능이 없어졌네. 이러면 곤란한데.. 모든 사진을 가로든 세로든 긴축2100 짧은축1400으로 맞춰서 편집했었는데원본이야 거의 모두 원래 크기로 클라우드에 가지고 있긴 하지만여기서는 더이상 원본크기 사진으로 볼 수가 없고작은 사진 올려도 고해상도 사진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겠네 실물 사진으로 현상하는 것이 아니라면굳이 이런 웹페이지에 카메라로 찍어 올리는 의미가 있을까? 흠..좀 실망스럽다.

그냥 지워버리긴 좀 아깝고 올려놓고 지워야지.. 테마는 걍 이뻐보여서 찍은 하늘 폰사진은 무려 4mm 렌즈 ㄷㄷ 곧 영입할 풀프레임 바디와 함께 초광각렌즈 뽐뿌가 슬슬 오는 요즘.. 폰사진은 폰에서는 참 잘찍힌것 같은데 정작 컴터에서 보면 망.. 이라는게..

캐논 6D Mark2 캐논 EF16-35mm F4 탐론 or 시그마 150-600mm 그리고 의자.. 젤 필요하다. 흨..

클라우드에 짱박힌 옛날사진들 정리하다가 폰으로 찍었던 의성식당 추어탕.. 이날 가고 한번도 안간듯 한데.. 사진 보고 갑자기 추어탕 땡기네 -_-.. 아버지 단골이라 따라간게 한 20년 전이었는데 그 이후엔 내가 몇번 가고.. 청도역 광장에서 추어탕 거리쪽으로 한 100미터만 가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