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B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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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 등판투수 & 우승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무미건조하게 OO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식이라 우승콜이라고 할 것도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 캐스터들의 우승콜은 감동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판타지를 자극하며 조금은 오글거리는 방향으로도 진화하게 됨. 유명 캐스터들의 매 시즌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우승콜을 기대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된다. 1982 - OB 베어스 박철순 1983 - 해태 타이거즈 이상윤 1984 -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 1985 - 전, 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자체가 없었음 / 통합우승 확정 순간의 투수는 삼성 라이온즈 김시진 1986 -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1987 - 해태 타이거즈 김정수 1988 - 해태 타이거즈 문희수 1989 -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1990 - LG 트윈..
2022.08.11 -
KBO 레전드 40 혼자놀기
2022년 9월 12일 현재 공개된 레전드 현황. 빈칸은 아직 미공개 * 대표 소속팀은 주로 활약을 펼치고 팀 역사를 승계받은 마지막 및 현재 팀으로 표기함 (구단 운영 주체는 그대로인데 두산이나 한화처럼 단순히 팀명만 바뀐 경우는 당연히 현재 팀으로 기록되고 승계되지 않은 팀은 당시 팀으로 기록) - 공식적으로 LG 트윈스는 MBC 청룡, 기아 타이거즈는 해태 타이거즈,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의 기록 및 역사를 승계함. 삼청태현으로 이어지는 현대 유니콘스는 그 자체로 해체되고 출신 선수들 포함 현재의 히어로즈 구단으로 재창단한 형식이라 기록 및 역사를 승계하지 않음. 쌍방울 레이더스는 해체 후 출신 선수들 포함 SK가 재창단한 형식이라 기록 및 역사를 승계하지 않음 * 대표 소속팀은 주요 활약을..
202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