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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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7 갈매기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클라우드 찾아보다가 이 사진을 올린 기록이 없어서 오랜만에 한번 올려본다. 출사 나간지가 1년이 넘었다. 코로나 탓도 있을것이고.. 바쁘기도 했고.. 그냥 귀차니즘 때문이기도 하고.. 아마 문무대왕릉 앞바다였을 것이다. 그외 경주 지역은 읍천항 쪽인데 그쪽은 저런 백사장이나 해안이 없으니 문무대왕릉 쪽이 맞을거다. 그리고 거기 갔다면 보나마나 감은사지 찍었을테고..
2022.08.20 -
160202-03 막찍어 - 휴게소들..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경부고속도로 하행 평사휴게소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주톨게이트 지나면 바로 나오는 서라벌광장휴게소에서 보정하기 나름이겠지만 캐논 사진들의 강렬한/선명한 색감은 풍경사진에 잘 맞는것 같다. 니콘은 특유의 누런 기운(?) 때문에 인물 사진에 더 어울리는듯 하고.. 물론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다. 같은 대상을 팝업플래시를 켜고 찍어봤다. 역광아 사라져라.. 이럼서 다음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건천휴게소 상행선 건천휴게소는 그냥 가기 싫은 휴게소들 중 하나..
2016.05.05 -
141106 막찍어 (1)
● 탐론 (EF-S) 18-270mm F3.5-6.3 Di II VC PZD 클라우드에 처박아논 사진 처리중.. 정말 막찍었네.. 올해는 바빴던 탓에 11월 사진을 거의 못찍은듯 한데 봄이나 여름에 보고 11월 풍경이 이랬다는걸 기억하기 위해 -_-..
2015.12.17 -
150815 막찍어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광복절인데.. 그 전날 놀고 광복절날 일하게 되어서 끝나고 사진이라도 찍을려고 사진기 가지고 나갔는데.. 차가 오지게 막혀서 차 서있는동안 조수석 창문 열고 찍은 세장 -_- 경주 배반네거리 대기중 두장.. 불국사역 앞에서 또 막혀서 한장.. 차가 너무 막혀서 오후엔 시간도 못내고 대구 돌아와야했던 날.. 셋 다 같은 꽃인데 꽃 이름은 모르겠다. 되게 많이 피어있던데..
2015.11.15 -
150606 경주 감은사지 #3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무슨 방문기념 or 방문인증 스태프인듯.. 저렇게 하나 찍어옴 -_-.. 돌아서 내려오는 길에 찍었던거 또찍고 저게 화장실이다. 이런 도로 차 없을때 한번 찍어보고 싶었음 -_-.. 끝.
2015.06.14 -
150606 경주 감은사지 #2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감은사지가 역사적으로 어떤 의의를 지니고 이렇다저렇다 하는건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니 -_-.. 그런건 다 패스하고.. 석탑과 절터. 이 돌덩이들이 주는 뭔가 묵직한 느낌..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그냥 찍어올리기엔 뭔가 심심하고 아쉬운 기분.. 크롭바디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풀프레임 바디 뽐뿌가 살짝 온다. 당분간은 좀 참자 -_-.. #3으로 이어집니다..
2015.06.13 -
150606 경주 감은사지 #1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칠두막과 탐륵이의 조합에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다. 한창 날 좋을때 다시 한번 시험삼아 장비 챙겨 나와본 곳이 경주 감은사지와 3층 석탑..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터이다. 위치상으로도 문무대왕릉(대왕암)에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다. 작년 6~8월 사이에 찍은 사진들을 sd카드 오류로 다 날려먹었던지라 그 시기(초여름)의 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사소한 것이라도 많이 찍어두고 싶었다. 이 길이 과거 14번 국도.. 어릴적 경주에서 대본해수욕장으로 갈때 자주 왔던 길이다. 지금은 백여미터 남쪽에 새로 만든 도로가 확장되어있다. #2로 이어집니다..
2015.06.13 -
150210 경주드림센터 영남이공대 OT 마마무 Mamamoo 무대 직찍 - B컷, 잡컷 포함
●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새아빠백통) 커밍쑨 올린지 거의 넉달만에 올리는 사진들.. 그리 양호하지 못했던 조명에 안개에.. 구라핀 뜨기 딱 좋은 환경으로 원본이 하도 그지같아서.. 속상해서 한달동안 아예 안쳐다봤고 한달 쯤 후에 선별하다 또 열받아서 때려치웠다가 -_-.. 언제하지 간만 보다가 그레이스케일 형태로라도 살릴건 살리고 한번 해보자 싶어 겨우 올릴만한거 만들어서 드디어.. 흙흙 영남이공대 OT 마마무 직찍짤은 찍사가 나 말곤 아무도 없었는데.. 최초 공개인가? -_-.. 내 블로그엔 B컷까지 다 올림.. 이건 마마무 공카에만 올렸었던 짤들.. 플래시 설정을 잘못해서 원본은 엄청나게 과다노출을 해버렸는데 억지로 어둡게 만들고 색 살짝 빼고 효과넣고 해서 그나마..
2015.06.07 -
150305 경주 안압지 야경 - 반영사진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 PHOISM TT560FTTL for Canon RAW → JPG (기본보정) 조리개 우선(AV) 모드, iso100 고정, 중앙1포인트 수동지정 AF, 삼각대 사용, 손떨방(IS) off 일부 사진 셔터속도 조절 목적으로 노출 보정 -1 설정 지난번 삼각대 없이 찍었던 한을 풀고자 다시 찾아가서 제대로 찍고 옴 -_-..
2015.04.14 -
150302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개관식 달샤벳 무대 직찍 - B컷, 잡컷 포함
● 캐논 EF 70-200 F2.8L IS II USM (새아빠) 무대 시작하기 직전.. 내가 젤 싫어하는 세팅 또 나온다. 조명은 어두운데 쓸데없이 밝은 배경화면 + 안개 콤보 내 바디로는.. 구라핀 뜨기 딱 좋은 조건이다. 역시나.. 핀 맞는 사진이 하나도 없음.. 첨에 이런 경험 했을땐 뭐 잘못되었나, 핀교정 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야외 및 안정적인 조명을 보여주는 조건에선 아무 문제가 없었다. 꼭 이런 조건에서만 문제가 생긴다. 특히 무대에서 뿌려대는 안개같은 것.. 정말 싫다. 쨍한 사진은 아예 기대를 할 수 없게 하고 핀까지 망쳐버리는 주범.. 그냥 어둡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이다. 그런 상황에선 조명이 극히 난잡하지 않은 이상 핀이 잘 맞는걸 이미 확인했기 때문에.. CP엔 그나마 ..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