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30 대구 현대백화점 카카오 플래닛 -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스토어 #5

2014. 12. 1. 00:49사진/막찍어 이것저것

 

● 탐론 (EF-S) 18-270mm F3.5-6.3 Di II VC PZD

 

 

귀찮아서 -_-;; 사진에 찍힌 일반인 분들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원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솔직히..

상품들이 시중에 나오는 일반적인 상품들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상당히 쎄다.

사실 스토어에 들어가서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되어있었다 ㅋㅋ

 

 

이 봉투가 또 한장에 백원씩 따로 받는데.. 열장을 더 샀다 -_-;

그나마 젤 잘 샀다고 생각하는게 백원짜리 봉투.. 미치 ㅋㅋ

 

 

삼만 삼천원어치 질렀다 -_-;

시중에서 비슷한 제품들 샀다면 절반값이었을듯..

 

카톡충들은 충동구매의 유혹을 참기 어려울 것이다.

정신줄 단디 붙잡아야한다 ㅋㅋ

 

어차피 산거.. 주욱 한번 찍어나 봤다.

배경이 되는 빨간 식당 테이블은 자주 가는 반점 테이블이다.

좀 허접해도.. 양해바람 -_-;

 

 

 

 

 

 

 

위 사진 모양의 피규어 작은걸로 두개 사고..

썰렁하기 그지없는 내 차 앞면 대쉬보드에 놔둘려고..

참고로 바닥에 부착하는 양면 테이프따윈 없다. 알아서 구해서 붙여야됨..

 

사고 나서 정신차렸지만 이미 늦은것을..

맨날 이거 보면서 웃을 수 있으면 뭐 그걸로 됐다 ㅋㅋ

 

 

스티커 및 포스트잍 종류..

널린게 포스트잍인데.. 한번 더 말하지만 스토어에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_-;

 

카톡충이라면 분명 지르게 될 것이다..;;

 

 

 

스티커 종류는 뭐 여러곳에 붙일 곳은 좀 있을듯..

일단 카메라나 렌즈 후드 같은 곳에 한두개 붙여볼 예정이다.

 

 

 

아.. 이거 진짜 왜 샀지 ㅠㅠ

 

 

클리어 파일 종류들..

 

 

이건 재질이 플라스틱도 아니고 마분지 같은 종이다. 이게 삼천원짜리 -_-;

그저 캐릭터 보고 정신줄을 놔버린거다.

정말 제 정신이 아니었나보다 ㅋㅋ

 

그런 생각이 드는 와중에도.. 그래도 웬지 돈 아깝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가 않네..

왜 그런지 정신차린 지금도 잘 모르겠다 ㅋㅋ

 

미쳤나봐..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