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타령 1

2015. 2. 26. 21:33잡설이 판치는..

연예인이 쓰는 화장품.. 얼짱들이 쓰는 비누..

시작은 항상.. 어떤 사람이 쓴다는 제품인데 십중팔구 전개는 이러하다.

나 의심많은 사람이라..

검증해봐야 직성이 풀려..

이딴 식으로 자기는 그런 류의 사람 아니라는 식의 밑밥을 깔고 ㅋㅋ

결론은 아직 효과는 모르겠지만 좋은것 가타요.. 응?

이런 그림 한두번 보나? ㅋㅋ

몇천원 짜리 비누를 쓰든 만오천원짜리 비누를 쓰든 지 인생이고 내 알바 아니지만 그래도 내눈엔 한심해 보이는걸? ㅋㅋ

얼마전 마스크팩 천원짜리랑 이만원짜리 제품의 효능이 실제로는 별 차이없다는 방송을 보고 난 후.. 확실한 근거도 없는 유난떨이에 원래부터 거부감이 많았던 사람이지만.. 이런 류의 블로그나 트윗이 더욱 한심해보이는 지금..

비싼거 쓴다고 무조건 나쁘다는 말 하는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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