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2)에 이어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걍 막찍어.. 어김없이 도진 병.. 흐르는 물줄기를 표현하기 위한 셔속 낮춤 찍찍 다람쥐? 청설모? 숨어서 달려가는거 몇장 찍었었는데 그나마 잘 나온게 이거 한장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주 촬영지여서 널리 알려진 주산지 주산지 사진은 여기까지.. 끝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1)에 이어서.. 급 꽂힌 잠자리 집중 직찍.. 나 이거 병인가 싶다. 많이도 찍었네.. 그렇게 다시 왔던길로 내려옴. 공사하고 있다는걸 알아보지도 않고 온 내 잘못이 크지만 괜히 왔다는 생각도 함께 드는건 어쩔 수.. (3)으로 이어짐..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주차장에서 주산지까지 올라가는 길은 그다지 멀지 않고(도보 15분 정도) 경사도 완만하다. 개구리닷! 눈에 보이던 광경을 어케 좀 잘 표현해보려고 이리저리 맞춰가면서 찍찍.. 그렇게 주산지 도착했는데 뭐야 이게 물이 없다.. 난 이런 광경을 원했는데.. 현실은 물 다 빼고 정비공사중이었음.. 이걸 보러 이까지 온게 아니란 말이다.. 사진과 다른 현실.. 하아.. 올해 또 가볼까? ;; 설마 올해도 이 꼬라지면 다신 안옴 -_-.. (2)로 이어짐..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뭔가 올린 순서가 잘못된것 같지만.. 봉화은어축제 끝나고 이른아침 주산지 광경 보겠다고 새벽에 청송으로 이동중에 들른 안동역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마침 기차 한대 지났던지라 사람들이 좀 있었음 하나 빵 뜨면 거의 평생 먹고사는 트롯계에서.. 진성의 인생곡 '안동역에서' 노래비 안그래도 봉화에서 진성 보고 오던 길이었음 ㄷㄷ 그날 봉화에서 찍었던 가수 진성.. 딱 한장 있네 -_-.. (공연사진은 항상 칠두막+새아빠) 다시 청송 주산지로 이동중에.. 차 한대 지나가지 않던 터널사진 이 기회에 한번 찍어보겠다고 갓길에 차 세워놓고 뻘짓 시작 ISO400~800 사진들은 모두 손각대. 확대하면 당연히 노이즈 보임 이젠 삼각대까지 꺼내서 뻘짓.. 하지..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1일부터 9일까지 긴 여름휴가를 받은 첫날 룰루랄라 EXID 찍으러 봉화로 무비무비 ..는 여긴 EXID 사진 없음 -_- 석달만 있음 간지 1년인데 언제 정리하지? ;; 여긴 집에서 멀지않은 대구미술관 앞길 그리고 고속도로 타고 영주까지 가던길에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안동휴게소 영주TG 도착 봉화 행사가 7시쯤 시작이었는데 이러고 있었음. 어차피 좋은자리 잡긴 글렀었으니.. 눈으로 보았던 느낌을 사진으로 잘 담지 못했다. 그냥 능력부족.. 행사 다 끝나고 그냥 가기 뭐해서 삼각대 들고 야경 찍찍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살인적인 무더위. 더운걸 세상에서 젤 싫어하지만.. 온도계는 이미 40도를 가리키고 있었지만 여름 구름만 보면 그냥 찍어서 남기고 싶을 때가 많다. 이유 없다. 굳이 이유라면 입흐니까 -ㅁ-; 더운 여름 그늘도 없는 뙤약볕 아래에서 땀 줄줄 흘리며 막찍어.. 이렇게 고생해서 찍었지만 나중에 보면 이 순간을 잘 남겨두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막찍어..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전날 인천갔다가 바로 출근 ㄷㄷ; 하기 위해 새벽같이 내려왔던.. 선산휴게소(하행) 사진은 어쩐 일인지 겨울사진들밖에 없었던지라 - 찾아보면 두어번정도 겨울에만 찍은게 있다 이 시기 사진을 무리해서라도 꼭 찍고 싶었었다. 파닥파닥.. 푸드득..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은근히 자주 갔던 부산경남 경마공원. 뭐 이 사진 찍으러 온건 아니지만 그냥 갈순 없었던것이야 이날 여기에 여자친구(GFriend)가 왔었기 때문 그 사진은 CP에서 찾아보시고.. 이때가 거의 쫑날 시간이어서 사람이 거의 다 빠져나가고 청소 아줌마들만.. 플래시 켜고 찍었는데 내장플래시였는지 외장플래시(썼다면 'PHOISM TT560FTTL for Canon')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내 기억으론 분명 가져가긴 했었는데 셔속보니 내장플래시 같기도 하고.. 확인하면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패스; 꽃이름은 (늘 그랬듯이) 모름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원래는 안올릴려고 했다. 사진이 잘 나오지도 않았고 결과물이 영 맘에 안들었다. 찍고나서 트윗이랑 인스타에만 두어장 프리뷰로 올리고 아무데도 안올리고 처박아두고 있었는데 그냥 혼자보긴 아깝기도 하고 해서 대충올리고 쫑내려한다. 늘 인물용으로 찍던 기종이나 렌즈도 아니었고 전날 저녁까지 울산에서 일하고 대구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삘이 확 와서 막 들고다니던 650D에 탐륵이 하나 끼우고 - 일찍가면 괜찮겠지 했었다.. 그냥 퇴근하자마자 동대구역으로 달려서 새벽 한시 무궁화호를 탔다. 그냥 갑자기 보고싶어서 가게된 평일 오전 7시 스케줄이었다. 서울엔 새벽 네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가봤자 뭐 있겠나 싶어서 한시간 넘게 서울역에서 햄버거셋 하나 먹고 ..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1)에 이어서..당신의 데이터는 소중하지만 뭔가 나누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한 80장 다 때려 올림 -_-.. 입구에서 시계 방향으로 돌면 주 전광판 아래 외야 출입구가 보인다.출입구 너머로 보이는 구장 모습에 애가 탄다. 이대로 못보고 돌아가나 싶어서.. 외야 출입구 쪽에도 이런 조형물과 편의점이 있다. 찍지는 않았지만 화장실도 있고.. 밑에서 보니 크긴 크다. 가로36미터에 세로20.4미터라고 한다.이거보다 거의 네배 정도 크다는 인천 문학구장의 빅보드를 본다면 ㅎㄷㄷ 이렇게 철망을 두고서라도 찍을 곳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었을 뿐.. 시민운동장 생각하면 이건 뭐 별천지네..가장 먼저 눈에 띄던 10, 22.. 삼성 팬이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