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 쑤운.. 은솔, 하담, 다희, 민희 4인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밤비노 Bambino 무대 직찍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짜 신인이라..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 분명 어필할 만한 팀이 될듯.. 안그래도 습하고 살짝 더웠는데 불기둥까지 쏴대서.. 마이 더웠으요 핰핰;

참 일찍도 올린다; 늦게 올리는 관계로 그냥 여기에만 올리고 쫑내기로.. 원래 연천구석기축제 가려다 (예산) 동생 집에서 출발도 늦게 했고 차도 막히고.. 그냥 포기하고 시간되는대로 서울 코엑스로 목표 급변경해서 갔었다. 지하에 차 세우고 출구를 잘못찾아서 헤메다 (핰핰;) 행사 시작하고나서 도착한지라 무대 초반 날리고 그냥 사다리 올라타고 허겁지겁 갈겼던 기억이.. 원본은 많이 어둡고 벌겋고 칙칙해서 손 많이간다고 미뤘음을 실토합니다 ㅠ 그저그런 조명에 거리도 멀어서 좀 아쉬웠.. ..지만 아예 못찍을뻔한거 그래도 찍은게 다행이었던 출사 (박보람, 멜로디데이, 신지수, 피에스타 등등.. 박보람 외엔 모두 CP에 올라가 있음) 백댄서 님들.. 맛뵈기 때는 가렸었는데 손 은근히 많이 간다고 또 이래저래 미..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날이 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하필 비오다말다 하는 바람에 쩝.. 그래도 대구촌놈 이렇게 멀리까지 왔는데 사진도 안남기고 갈순 없었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경인고속도로 인천톨게이트 1969년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이다. ..는 뭐 그냥 머리털 나고 첨 와봐서 생각나서 해본 얘기였다 -_-.. 워낙 교통량이 많아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렌지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뭐 고속도로라고 하지만 그냥 시내에 속도 좀 내는 넓은 자동차 전용도로같은 느낌이 있긴 했다. (대구 신천대로나 성서쪽 도시고속도로처럼..) 좌우로 산과 들이 지나는게 아니라 그냥 시내 건물들이 지나는 도로라.. 다 건너뛰고 바로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a 날..

커밍 쑤운.. 대구 사람인데.. 한 세번 갔더니 이젠 네비 안봐도 그냥 갈 수 있음..;; 테두리에 있는 비네팅은 촬영때 생긴게 아니라 효과로 일부러 넣은 것.. 늘 그랬지만 맛뵈기 붙으면 이제 시작한다는 뜻이에요 -_-.. 언제 다 올릴지는 나도 모름;

커밍 쑤운.. 레드벨벳.. 첨 찍어보는 팀이라 찾아감 -- 이전에 볼 기회가 두어번 있었는데.. 사실 팬은 아니라서 그냥 다 패스했던 -_-.. 그러고보니 SM 소속 팀은 처음 찍어보네.. 이 사진 역광부분 처리하는데만 20분 이상 잡아먹은듯.. 귀염귀염 열다섯장 크롭하고 보정하고 미세한 잡티제거 -_-.. 하는데 두시간 걸렸.. 보정옵션에 효과 이것저것 했더니 더 이상해지는것 같아서 결국 명암 관련된 것만 건드렸다. 자연광의 역광부분 처리를 우짤까 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할애한 듯.. (반사판이나 보조조명이 있으면 되는거지만,, 여긴 방송국이 아님;) 이때까지 걸그룹 보정때는 거의 백퍼 뽀샤시 효과를 넣었는데.. 대부분 실내 아니면 야간 무대라 뽀샤시 안넣으면 도저히 못봐줄 사진이 되어서 그랬지만.. 자..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1에 이어서.. 별 기대없이 들어선 금강휴게소.. 처음은 아니었고 이런 광경이 있는건 알았지만 예전엔 이렇게 괜찮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와본지가 한 20년은 넘은듯 하고 차 몰고는 처음이다. 요긴 화장실 내부에서 본 광경.. 경치가 유명하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데다 상하행선을 같이 쓰는 휴게소라 차들이 빽빽하다. 나도 자리 잡는다고 두어바퀴 돌았다. 당연히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경치는 참 좋다. 전망대도 나름 잘 만들어놨고.. 날씨까지 좋아서 사진찍고 싶은 욕구가 콸콸.. 휴게소에서 아래 길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다. 덥기도 하고 그냥 위에서 보는걸로도 만족했기 때문에 내려가 보진 않았는데 담에 다시 오면 내려가서 찍어보는걸로.. 이까지 찍고..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월초에 했던 뻘짓(충주~부안) 2탄 격이다. 이번엔 시흥에서 김천까지 -_-.. 이런거 왜하냐고 물으신다면.. 방랑끼가 있어서 싸돌아다니는걸 좋아하거든욧 ㅋㅋ (커피마시고 수다떨기, 영화감상.. 그런 정적인 것들은 저랑 안맞아요;) 이동 로그.. 24일 인천에 갔다가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고속도로로 복귀하는 길.. 제2서해안고속도로(평택방향) 서시흥톨게이트 - 장안톨게이트 - 서평택분기점 - 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향) 서해대교/행담도휴게소(오션파크리조트) - 당진분기점 - 당진대전고속도로(대전방향) 예산휴게소 - 공주휴게소 - 회덕분기점 - 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 옥천휴게소 - 금강휴게소 - 황간휴게소 - 추풍령휴게소 - 김천휴게소 일반적으로 그리..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회사 근처..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지만 항상 신호대기중에만 봤던 공항교 제2아양교라고 불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날에야 공항교라는 이름을 알았다. 아침부터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가 막찍어 원래 이런거 없었는데 4월달에 세계물포럼 할때 생겼다. 근처에 대구공항에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있어 외빈들이 많이 왕래하니 보기 좋으라고 그랬겠지요.. 맑은 날에 보면 멀리 팔공산도 보이고 은근 경치가 괜찮은데 날씨가 좀 찌뿌둥.. 했던 꽃 이름을 몰라.. 또르르 꽃은 영 잼병이라 이름을 모르..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꽃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건 재빨리 찍어둬야지..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무슨 방문기념 or 방문인증 스태프인듯.. 저렇게 하나 찍어옴 -_-.. 돌아서 내려오는 길에 찍었던거 또찍고 저게 화장실이다. 이런 도로 차 없을때 한번 찍어보고 싶었음 -_-.. 끝.

● 탐론 SP 24-70 F2.8 Di VC USD (탐륵) 감은사지가 역사적으로 어떤 의의를 지니고 이렇다저렇다 하는건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니 -_-.. 그런건 다 패스하고.. 석탑과 절터. 이 돌덩이들이 주는 뭔가 묵직한 느낌..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그냥 찍어올리기엔 뭔가 심심하고 아쉬운 기분.. 크롭바디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풀프레임 바디 뽐뿌가 살짝 온다. 당분간은 좀 참자 -_-.. #3으로 이어집니다..